목디스크
일자목과 등뼈 뭉침을 해결하는 대구목디스크 한의원!
척추뼈 사이에는 말랑말랑한 디스크라는 조직이 있어서 우리몸이 외부에서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주게 됩니다. 그런데 부적절한 자세나 외부적인 충격 혹은 일자목같은 구조적 결함으로 인해서 디스크가 받는 압박력이 커지게 되면 디스크가 눌려서 찌그러지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밀려나온 디스크는 주위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경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서나와 신경을 압박함으로 생기는 병을 대구목디스크라고 합니다.
운동손상증후군이라는 이론을 발표한 셜리라는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관절은 필요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되는 경우와 그렇지 못하여 뻣뻣하게 굳어지는 경우의 병리적 상태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때 발병하는 부위는 뻣뻣하게 굳어지는 부위가 아니라 과다하게 사용되어지는 곳입니다.
관절이 과다하게 사용됨으로 인해서 관절이 닳게 됩니다. 이것을 퇴행성 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렬에서 과다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잘못된 정렬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를 퇴행성 디스크라고 하며 후자의 경우는 급성 디스크라고 합니다.
대구목디스크의 치료원리는 간명합니다. 목디스크를 유발시킨 저운동성 관절을 정상적으로 운동하게 풀어주면 됩니다. 목디스크를 일으킨 저운동성 관절은 어느 한곳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으나 임상경험을 보건데 대다수 상부흉추(날개뼈 사이의 등뼈)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디스크가 있는 환자들의 등뼈의 저운동성을 해소하기 위해서 가볍게 손만 얹어도 자지러지게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만큼의 심한 저운동성을 보상하기 위해서 경추뼈들의 두배 이상으로 운동을 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쉽게 말해서 등뼈들이 자기의 역할만큼 움직여 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고 운동성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목뼈들이 자기의 역할 이상으로 운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