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뒤틀림 (대구골반교정)

골반이 뒤틀리면 이런 문제를 야기합니다


골반 뒤틀림의 자가진단

1.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몸이 한쪽으로 기운다.
2. 걷다보면 치마나 바지가 한쪽으로 돌아간다.
3. 똑바로 걷는다고 생각하는데 한쪽으로 쏠린다.
4. 늘 한쪽 옆으로 누워서 자며 반대쪽으로 자면 불편하다.
5. 좌우 엉덩이의 크기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6. 좌우 다리길이가 서로 다른 것 같다.
7. 신발 뒷굽이 닳을 때 한쪽이 더 많이 닳는다.
8. 딱딱한 바닥에 누우면 꼬리뼈 한쪽만 유난히 눌린다.

대구 골반교정 한의원의 치료법




척추교정과 골반교정이 어떤식으로 이뤄지는가에 대한 원리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시죠? 척추라는 구조물은 디스크연골과 인대에 의해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기능적으로 골격계의 중심을 잡아주게 됩니다. 그래서 늘 큰 하중을 받고 있다보니 압박되기 쉬운 상태입니다. 



척추뼈의 구조는 돌탑과 비슷하여 가장 아래에 있는 골반은 주춧돌로 가장 크며 그위로 쌓여지는 요추, 흉추, 경추 순서로 뼈의 크기가 작아지게 됩니다. 돌탑에서 제일 위의 작은 돌을 움직인다고 돌탑이 무너지지 않지만 가장 아래의 초석이 흔들리면 돌탑은 무너집니다. 그래서 골반이 흔들리면 모든 뼈에 영향을 받습니다. 골반교정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죠



척추뼈가 틀어지는 원인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나 동작 등으로 인해서 골반과 척추가 틀어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게 되면 중력에 의해서 압박받고 하중을 이기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척추 마디의 공간이 좁아지며 틀어짐은 고착화됩니다. 그래서 척추교정과 골반교정이 필요하게 되는 상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척추가 틀어짐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하중에 의한 압박인데요. 그것을 해소해야 틀어진 척추가 제위치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척추교정 뿐만 아니라 대구골반교정에서는 척추사이의 하중을 어떻게 해결해주냐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좌측 사진은 골반이 바른 사람이고 그로 인해서 척추역시 똑바르게 올라갑니다. 그런데 우측 사진을 보면 골반이 틀어져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니 척추뼈 역시 그 기울어진 그대로 같이 기울게 됩니다.



본원에서 시술하는 대구골반교정을 위해서 인상기라는 장비는 필수입니다. 골반은 그냥 내린다고 쉽게 내려지지 않습니다. 인상기에서 골반을 살짝 공중으로 띄운 상태에서 교정이 들어가게 되면 비교적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내릴 수가 있게 됩니다.



감히 본원 체형교정의 '꽃'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골타요법입니다. 척추도인안교학회 같은 정식 한의학회에서 교육중인 치료법이며 경희대학교에서는 학부수업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인상기에서 골반을 바닥에서 살짝 띄운 상태에서 발을 이용해서 골반을 내립니다. 발을 쓴다고 위험해 보일수도 있지만 내려 밟는 것이 아니라 뼈와 인대의 상태를 감안해서 아래로 밀기때문에 안전합니다.



본원에서의 대구골반교정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추나요법을 통해서 골반과 척추의 공간을 확보하고 골타요법을 통해서 정렬을 바로 잡습니다. 그리고 자가교정운동을 통해서 약한 근육을 강화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재활필라테스를 통해서 코어 근육을 강화하여 교정된 상태가 다시 악화되지 않도록 합니다.



체형교정을 하기 위해서 몸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엑스레이검사는 외부에 의뢰하는데요. 부분엑스레이보다는 위와같은 풀스파인 엑스레이가 좋습니다. 원내에서는 등고선 검사인 모아레 검사를 합니다. 엑스레이 검사로는 뼈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모아레 검사로는 근육의 발란스를 살피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체형교정을 할때 처음부터 무작정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골반과 고관절을 충분히 이완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의 두가지 준비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골반을 안정화시켜주는 슬링운동을 먼저하게 되고 발차기운동을 통해서 고관절을 이완시켜주게 됩니다. 본원의 대구골반교정 치료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물리치료와 온열요법을 통해서 연부조직의 긴장을 풀어야 합니다. 근육, 인대, 피부의 긴장은 척추뼈 움직임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물리치료는 ICT(저주파 치료)를 위주로 하게 되고 온열요법은 흔히 알고들 계시는 찜질입니다. 추나요법이라고 해서 뼈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뼈를 싸고 있는 다양한 조직까지 염두하고 있습니다.



추나베드(리엔더테이블)에 누워서 다리길이를 검사하게 됩니다. 다리길이가 다르다는 것은 둘중의 하나입니다. 실제로 다리뼈의 길이가 다른지, 아니면 다리뼈의 길이는 같은데 골반의 틀어짐으로 다리길이가 다르게 보이는지. 그런데 대다수는 골반틀어짐에 의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드롭테이블에서 쿵쿵~ 하면서 골반을 떨어뜨리면서 교정하는 과정입니다.



고관절을 부드럽게 견인해서 고관절의 골두가 관골구에서 살짝 빠졌다가 들어가는 추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인상기에서 골반을 살짝 바닥에서 띄운 상태로 발로서 골반을 밀어주게 됩니다. 발로 내려밟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아래로 밀어주기에 안전합니다. 다음으로 골반이 내려가서 척추마디에 공간이 생기면 다른 부위의 척추교정을 하게 됩니다.



감히 본원 체형교정의 '꽃'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골타요법입니다. 해머와 골반봉을 이용하여 골반과 척추에 직접적으로 교정력을 주어서 정렬을 맞추는 방법입니다. 기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힘으로 조절해서 하기때문에 안전합니다. 척추도인안교학회와 같은 정식 한의학회에서 교육중인 치료법이며 경희대학교에서는 학부수업으로 채택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전신교정이 끝나고 나면 40여개의 다양한 자가교정운동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각기 체형이 너무나 다르기때문에 체형에 맞는 운동지도를 한의사에게 직접 교육받고 운동설명서를 챙겨드립니다. 매일 집에서 딱 10분씩 교정운동을 함으로 교정효과를 지속시키고 재발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필라테스 운동을 통한 코어근육강화 역시 원내에서 진행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본원에서 제공하는 꿀팁이죠